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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정공 노노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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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현대정공 울산공장 노사양측이 임금협상안을 놓고 난항을 겪고있는 가운데 일부 노조원들이 노조집행부의 강경노선에 반발, 회사측에 제시한 임금인상안에 대한 조합원총회 소집을 요구하는등 노·노갈등이 심화되고있다.현대정공 울산공장 중기사업부노조대의원 김갑율씨(35)등 노조원들은 노조집행부가 올 임협과정에서 회사측이 제시한 임금인상안을 조합원 총회에부치지 않는데 반발, 전체 노조원의 62%인 1천9백61명의 서명을 받아 총회소집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노조측은 "일부 조합원들의 총회소집요구는 회사측의 계획된 노조분열 책동"이라고 반발하고 있어 노노갈등의 더욱증폭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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