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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총사퇴 촉구 삼풍관련 도덕성 회복운동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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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민주당총재는 6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관련, 김영삼대통령의 사과와현 이홍구내각의 총사퇴를 촉구하고 "성장제일주의 경제정책을 끌어내리고 범국민적 정신개혁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돼야 한다"며 "먼저 권력과 부를 가진 계층의 도덕성회복운동을 제의한다"고 말했다.이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방화시대가 시작된 만큼 중앙에 집중된 의사결정권을 과감히 지방정부로 이양할 수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하루 속히 마련하여 지방자치가 조속히 정착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5일 이춘구민자당대표가 제의한 4대지방선거 분리실시 주장과 관련, "기초의회까지 정당공천제를 실시하도록 선거법이 개정돼야한다"며 "민자당이 분리실시 방향으로 법개정을 검토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왜곡하는 것"이라고 분명한 반대의사를 밝혔다.이총재는 이번 6·27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이번 선거는 무엇보다 현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였다"고 규정하는 한편 "이번 선거는 현정권의 실정에 대한비판임과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갈등이 재연되는 불행한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이동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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