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칠곡 울진 성주 영덕 문경 경주등 도내 일부 시군의회서 임시회를개최, 의장단을 선출했으며 경주에서만 초선의원이 의장에 뽑혔고 나머지 지역은 재선의원이 당선됐다.○…칠곡군의회는 제44회 임시회에서 2대 군의회의장에 장영백의원(석적면)을, 부의장에 유영록의원(북삼면)을 각각 선출했다.
투표에서 장의원은 7표를 얻어 2표를 얻은 박노갑의원(지천면)을 제치고의장에 선출됐고, 부의장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미달로 2차 투표까지 실시했는데, 유의원이 6표를 김동우의원(약목면)이 3표를 각각 얻었다.(칠곡)
○…울진군의회 의장단 선출에서는 김선이의원이 2차투표에서 과반수를 얻어 의장에 선출되고 황대운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울진)
○…영덕군의회는 의장단선거에서 2대의장과 부의장엔 의원들간 사전조율을 하면서 거론된 김승길의원(51.병곡면)과 박정일의원(52.달산면)을 각각선출.
이날 김의원은 먼저 실시된 의장투표에서 총 9표중 8표(한표 무효)를 얻어예상대로 무난히 의장에 당선됐다.
(영덕)
○…경주는 제2대의장단선거에서 이장수, 박재우의원이 경합, 초선인 박의원이 33명의 의원중 23표를 얻어 1차에 당선.
그러나 부의장선거에서는 이영식, 최학철의원이 경합, 이의원이 20표를 얻어 부의장에 피선됐다. (경주)
○…문경시의회는 제2대 시의장에 김대영의원(59.가은읍), 부의장에 이상목의원(56.대성동)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선거에서 의원 15명중 김의장이 9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부의장선거에서는 이부의장이 8표를 얻어 선출됐다.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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