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노조와 영남대병원노조가 10일 대구지방노동위원회와 관할구청에 쟁의발생신고를 냈다.경북대병원노조는 △임금 19만여원인상(총액대비 18%) △적정인력확보등을, 영남대병원노조는 △임금 총액기준 19.4%인상 △가계보조비인상등을 요구했으나 병원측과의 협상난항으로 쟁의발생신고를 냈다.
경북대병원노조등은 냉각기간인 25일까지 점심시간 항의농성과 노조간부철야농성에 들어가면서 병원측과 협상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나 타결이 되지않을 경우 조합원 임시총회를 거쳐 파업등 단체행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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