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원하는 대구남구의회는 새의장자리를 두고 그동안 의원들간에활발히 진행돼온 물밑작업이 성과를 거둬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상태.의회관계자에 따르면 신임의장은 봉덕1동 이정훈,대명4동 백종교, 대명9동김재철의원등으로 압축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초선의원들이 '의장에는 재선의원이 뽑혀야 되지 않겠느냐'고 공감대를 쉽게 형성함에 따라 물밑조정이 잘돼 가고 있다"며 "지난 초대때처럼 의장자리를 두고 의원들끼리 이전투구를 벌이는 일은 되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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