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재영 영양군의회 의장-고추 시연대체작목 개발

신임 황재영영양군의회의장은 초선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의원들의 뜻을 한데 모아 주민소득증대와 돌아오는 농촌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피력했다.농업기반시설 조기 확충,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해결, 고추 시연대체작목개발등 현안사업은 집행부와 적절히 협조하겠다 는 황의장은 특히 천혜의관광자원에 대한 개발과 보존을 병행 관광소득원개발에 적극 나서겠다 고다짐.

황의장은 대학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청소년학교 교장등을 다년간 역임한경력을 활용 장학사업 확대 괄영갸봉밗위한 기반마련등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 을 강조.

또 사심없는 의정활동수행으로 신뢰받는 주민대표기관을 만드는 것도 빠트릴 수 없는 과제라고.

영양이 경북최고의 낙후지라는불명예를 벗고 빼앗긴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주민 한사람 한사람의 힘이 하나로 모아져야 한다 는 황의장은 고품질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소외받는 계층의 의견수렴에도 앞장서겠다 고 다짐.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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