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방수현(오리리화장품)과 박성우(상무)가 95인도네시아오픈선수권대회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세계랭킹 1위 방수현은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여자단식 1회전에서 세계 31위의 약체 실비아 앙그라에니(인도네시아)를 맞아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제압했다.남자 단식 1회전에서는 세계 3위로 발돋움한 박성우가 훅 킴 용(말레이시아)을 2대0으로 따돌리고 2회전에 올랐다.
이밖에 세계 여자단식 7위 나경민(한체대)과 남자 단식의 김학균(대전중구청),'한국혼합복식의 희망' 김동문(원광대)-길영아(부산시청)조도 모두 약체들을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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