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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시.도 협의체' 가시, 자치행정 활성화 공동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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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시도 광역협의체 구성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이 협의체가 시도지사의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중앙정부의 통제와 간섭을 배제, 공단조성, 도로항만건설 등 지역공동개발을 위한 자주적인 단체로 부상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대구 역구인15개 시도단체장은 15일 청와대 초청으로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한뒤 내무부에서 광역협의체 구성을 위한 예비모임을 가질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단체장들은 중앙정부의 각종 지시사항과 예산편성, 정책결정등 등에 대한 지자체의 입장을 표명하고 지방정부의 자치행정 활성화를 위한초당적 공동보조를 취하는등의 원칙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이의근 경북지사는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구성될 가칭 "15개 시도광역협의체'는 지방정부의 공동이익을 위해 각종 입장을 표명하게 될 것"이라며광역협의체가 압력단체 성격을 띠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에앞서 지난 7일 15개시도 지방자치기획단 실무자들은 서울에서 모임을갖고 단체장의 고유권한을 침해하는 지방자치법 독소조항을 공동연구하고 불합리한 법률조항의 개정을 공동 건의키 위해 "지방자치기획단 협의체'를 구성했다.

지방자치기획단은 앞으로 정기모임을 갖고 지방정부의 자치행정에 필요한각종 아이디어를 교환,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유승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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