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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염원 조각전 이민수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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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이 광복 50주년과 '95 미술의 해'를 기념, 실시한 '통일염원의 조각전' 공모전 부문에서'백두사람, 한라사람'을 출품한 이민수(33)씨가 대상을 수상했다.대상작 '백두사람…'은 인체의 형상을 빌려 백두산의 기상을 웅장하고힘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우수상은 유리에 반사되는 인공의 빛을 신비로운 '기원의 빛'으로 상징한 전종철(39)씨의 '95-50+빛',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염원을 형상화한 차주만(31)씨의 설치작품 '가을날의 열망'에 각각 돌아갔다.장려상은 우무길(35)씨의 '영혼-터-기원', 손규호(35)씨의 '거듭남의둥지', 윤황식(34)씨의 '하나의 공간이 되어'가 받았다.초대작가전과 선발작가전으로 구성될 '통일염원 조각전'은 오는 8월3일부터 20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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