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는 양파 과잉생산으로 인해 양파값이 큰폭으로 떨어지자 양파 소비운동을 전개하고있다.농협에 따르면 올양파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무려 20%나 늘어난 1만8천6백28t으로 20㎏당 가격이 지난해 절반값인 3천~3천5백원씩에 형성되고있어 재배농가들이 생산비도 제대로 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따라서 양파 소비운동을 이달말일까지 전개하면서 폐건전지 1개와 양파1개교환등 대도시 주민들의 주문판매 농협공판장이용 직판등을 하고있다는 것이다.
농협 직판, 주문판매 양파값은 20㎏당 3천원, 8㎏들이 1천5백원씩에 판매하고 있으며 양파 소주 무료시식회도 가지고 있다면서 출향인사 주민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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