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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세상 어딘가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싶어한다(김귀안 엮음)=편견과 고정관념을 극복하는 방법, 인간소외의 현대 문명을 비판하는 내용등 100가지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문화문고, 5천5백원)▲노장적 시각에서 본 보들레르의 시세계(심재상 지음)=프랑스 상징주의문학의 대표자인 보들레르의 시세계를 동양의 노장적 인식의 틀에 비추어 새롭게 해석한 책. (도서출판 살림, 8천원)

▲마음없는 마음의 길(강옥구 지음)=저자가 미국에서 겪은 이야기와 미국에 있는 동안 느낀 한국에 대한 추억 등을 담은 수필집. (동쪽나라, 5천8백원)

▲미친놈의 헷소리(유퉁)=하늘은 왜 파랄까, 진실한 사랑은 무엇인가 등일반인들이 갖게 되는 사물과 현상에 대한 여러 의문들에 대해 저자 나름의시각으로 풀이하고 있다. (도서출판 당그래, 5천5백원)

▲사랑아 나에게 와서 내 인생이 되어다오(폴 임 엮음)=레바논의 석학 칼릴 지브란이 남긴 작품중의 명언들과 맥 윌리암스의 시를 골라 엮은 책. (신원문화사, 5천5백원)

▲이권앞엔 바보가 되라(정영섭 지음)=저자가 서울시 말단직원에서 강남구청장을 끝으로 정년퇴임하기까지겪은 행정경험과 느낌을 정리한 책. (도서출판 운산문화, 6천원)

▲최첨단 무기시리즈 8-보병사단(요미우리신문사 지음)=보병사단의 조직과역할, 미래전투의 꽃으로 기대되는 헬리본 작전의 역사, 보병용 휴대화기 등보병사단의 전모를 밝히고 있다. (도서출판 자작나무, 6천5백원)▲객장에서의 10년 세월(오병섭 지음)=한 일반투자자의 실패한 주식투자체험담이다. 저자가 10년동안 객장의 고객으로 지내면서 나름대로 파악한 주식시장의 구조적 제도적 모순을 정리하고 있다. (한결, 6천원)▲소설 로미오와 줄리엣(리언 가필드 지음)=영국의 시인이며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가운데 열두편을 골라 소설로 재구성한 책. (실천문학사, 6천원)

▲아이디어를 위한 아이디어북(사크 지음)=화가 겸 작가인 저자가 창조적아이디어와 생기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옮긴 명상집. (미세기,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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