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초대 교육위원회는 임기 마지막 회의가 될 것이 확실한 제55회 임시회를 19일 개회, 21일까지 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첫날은 △교육위원에게 시의원과 같은 액수의 활동비를 매월 새로 지급하는 한편 여비 지급 기준도 높이는 등을 내용으로 한 조례 개정안 △교육청의증명 발급 수수료 인상을 위한 조례 개정안 등의 제안 설명을 듣고 휴회했다.
이어 20일엔 논공야영장.칠곡 구암국교등 신설되는 교육 관련 기관을 둘러 봤으며, 21일엔 첫날 발의된 조례 개정안을 표결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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