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업촌학생 특별전형 지역사립대 "구색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학 정원의 2%를 농어촌학생들로 특별전형할 수 있게한 농어촌지역학생우대정책이 대학들의 사전준비 부족과 대학이기주의 때문에 농어촌학생들에대한 실질적 혜택은 반감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경북대를 비롯, 지역대학들은 내년도 입시에서 모두 4백5명의 농어촌학생들을 내신과 수능만으로 특별전형한다.

그러나 영남대, 대구대, 경산대는 특별전형일을 전기입시와 같은날로 정해농어촌 학생들이 특별전형에 응시해본뒤 다시 일반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특별전형 혜택을 무시해버렸다.

또 영남대가 의예과, 약학과, 기계과등 특정학과를, 경산대가 한의예과,정보처리과등 소위 인기학과를 특별전형에서 아예 빼버려 도시지역에 비해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학생들에게 대학입학에 특전을 주기위한 특별전형의 의의가 없어졌다는 비난도 있다.

또 최저학력기준으로 영남대가 수능성적 50%이상을, 계명대는 총점의 60이상을, 대구대가 일반전형 합격자 수능평균의 65%이상을 요구한 것은 농어촌학생의 실정을 무시한 것으로 혜택이 별로 될것이 없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이에대해 대학의 입시담당자들은 "농어촌학생들에게 대학입학에의 희망을주는 특별전형이 돼야 한다"며 "현재 정원의 2%이내인 특별전형 인원수를 늘리고 전형방법도 내신의 비중을 훨씬 높게 책정하는등 농어촌학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