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일자 대구시교육청 교원 인사를 앞두고 지역에서는 초등 13명,중등 1백46명 등 1백59명의 교사가 다른 시도 전출을 희망, 다른 시도에 있는 지역 연고 교사 상당수가 지역으로 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역 중등교사의 경우 서울로의 전출 희망이 많아 67명에 이르렀고, 다음은 대전으로 숫자가 42명이나 됐다. 서울 전출 희망자는 국어 및 영어 각 12명, 수학 9명, 생물-미술-한문 각 5명, 지리-음악 각 3명, 기술-가정-역사각 2명 등이다. 대전 전출 희망자는 기술 7명, 전자-기계 각 5명, 음악-전기각 3명, 체육-한문-토목-특수 각 2명 등이다.그외에는 부산 17명, 경기 5명, 충남으로 4명 등이 전출을 희망했으며, 강원-전남 등으로의 전출 희망자는 없었다.
초등은 경기 4명, 부산-경북-충북-경남각 2명, 서울로 1명 등이 전출 희망했다.
그러나 이번 전출 내신에서 경북으로의 전출 희망자는 중등 1명(실기)-초등 2명 등 3명에 불과, 대구 전입을 희망하는 경북지역 교사들에겐 제약이많을 전망이다.
시도간의 교사 교류는1대1 맞전출입이 원칙이어서 대구서 전출 희망자가없는 지역의 교사는 대구로 전입할 수 없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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