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배추값 60% "껑충"

배추값이 불과 1주일만에 무려 60%나 오르는등 전반적으로 시장물건값이오르고 있어 가정가게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김천시내 주부들에 다르면 계속된 가뭄으로 작황이 좋지못한 여름김장용배추값이 1주일전에 2포기 묶음에 3천원했던것이 5천원으로 60%나 올랐다는것.

또 쇠고기값도 등심상등육은 6백g근당 1만원에서 1만2천원으로 20%나 오르는등 전반적으로 시장물건값이 급등세를 보여 가정주부들이 1만원을 지참하고 시장에 가도 한두가지 반찬마련도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주부들은 남편의 월급상승률과 물가오름세의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어생활어려움이 많다며 정부의 물가안정대책수립을 갈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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