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이천군청)와 김하진(대구은행)이 제41회전국도시대항 정구대회 남녀일반부 단식에서 각각 우승했다.이명구는 29일 경북 문경시민정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나흘째 남일반 단식결승에서 서정철(순천시청)을 4대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여일반 결승에서는 김하진이 접전끝에 팀 동료 이미경을 4대3으로 누르고1위에 올랐다.
한편 남녀고등부에서는 김남훈(구미고)과 진지연(원광여상)이 김민수(매산고)와 김강혜(송현여고)를 각각 4대1, 4대2로 꺾고 우승했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