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마을인근 퇴비공장, 주민 설치반대농성

상주시 낙상동 주민3백여명은 지난달 31일오전10시20분쯤 시장실에 모여축분퇴비공장 설치를 반대하는 농성을 벌였다.이들 주민들은 축분퇴비공장이 설치되면 마을과 20m밖에 떨어지지 않아 냄새와 개울오염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게된다며 북·꽹과리등을 치며 허가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식수오염을 우려한 주민들은 허가를 철회해주지 않을 경우 무한정 농성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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