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고리원전 서생면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석규)는 방사능 누출사고와 관련, 31일 주민대책회의에서 대책안건을 수립해 고리원자력발전소측에 의사를전달하기로 했다.주민들은 지난달 28일 울산시 울주구 서생면사무소에서 열린 대책회의에서대책위원들에게 모든 사항을 위임해 구체적인 안건을 수립토록 했었다.이에따라 대책위원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피해보상과 재발방지등 대책안을 마련해 고리원전측에 전달하고 이를 수용치 않을 경우 강경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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