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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의료봉사반-무의촌서 '사랑의 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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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경주캠퍼스 학생회연합의료봉사반은 여름방학동안 도내 무의촌이 많은 영양.의성오지농촌에서 무료의료봉사활동으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지난달 28일부터 의성군 농민회사무실에서 의료봉사상황실을 설치한 이영욱학생회장(본과 2년)을 비롯 학생봉사반은 8월5일까지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인데 박현국학장등 지도교수를 포함, 2백5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영양군 수비면과 의성군 봉양면, 비안, 점곡, 안평, 다인면등 6개조로 나눠 봉사에 나선하계연합의료반은 올해 봉사주제를 '공공의료강화는 공중보건 한의사제도부터'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오지농촌을 빼놓지 않고 찾아 노인들에게 침구등으로 인술을 베풀고 있는의료봉사반은 지난92년부터 4년째 봉사에 나섰는데 하계방학시에도 수시로도시주변과 농어촌마을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해왔다.

특히 동국대한의대생들은 연합의료봉사반 운영에 앞서 지난 89년 건천읍보건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시작, 연인원 2천여명의 노인성질병환자들을 무료치료해 주는등 희생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한편 이번봉사활동에 대구의료기에서 의료기기 차량을 지원했다.〈경주.박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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