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품질혁신운동 확산

올들어 1백PPM 품질혁신 운동에 참여하는 업체가 늘어나 내년부터는 더욱확산될 전망이다.공업진흥청과 1백PPM 추진본부는 1일부터 1백PPM 품질인증 제도를 적극시행함에 따라 이 운동에 참여하는 업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울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의 1백PPM 품질 혁신운동추진업체는 32개사에 불과했으나 올들어 제조업체들이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해 지난달까지 22개사가 늘어난 54개사로 조사됐다는 것.

특히 1백PPM 품질혁신운동에 참여할 경우 정부에서 자금지원, 산업인력증원, 판로개척등 다양한 혜택이 뒤따르기 때문에 기업경영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울산지역에서 이 제도를 적극 추진중인 업체는 대부분 현대자동차 협력업체인데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두서농공단지내 덕성산업(대표 장경호)등 3개업체를 1백PPM 품질혁신 추진 우수업체로 선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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