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백PPM 품질혁신 운동에 참여하는 업체가 늘어나 내년부터는 더욱확산될 전망이다.공업진흥청과 1백PPM 추진본부는 1일부터 1백PPM 품질인증 제도를 적극시행함에 따라 이 운동에 참여하는 업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울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의 1백PPM 품질 혁신운동추진업체는 32개사에 불과했으나 올들어 제조업체들이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해 지난달까지 22개사가 늘어난 54개사로 조사됐다는 것.
특히 1백PPM 품질혁신운동에 참여할 경우 정부에서 자금지원, 산업인력증원, 판로개척등 다양한 혜택이 뒤따르기 때문에 기업경영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울산지역에서 이 제도를 적극 추진중인 업체는 대부분 현대자동차 협력업체인데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두서농공단지내 덕성산업(대표 장경호)등 3개업체를 1백PPM 품질혁신 추진 우수업체로 선정한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