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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총장 기성회 노조 분규관련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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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기성회노조 장기파업사태와 관련,박찬석경북대총장이 지난달 31일기성회노조위원장 이정순씨(28)등 노조원6명에 대해 공무집행방해및 공용물건손상등으로 대구북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이에 대해 기성회노조측도 3일 오전 박총장과 이상규학생부처장,교직원 2명등 모두 4명을 노동조합법위반및 부당노동행위등으로 대구지방노동청에맞고소했다.한편 기성회노조원 90여명은 4일 오전 연대서명작업을 벌여 이미 고소된노조원들과 함께 자신들을 고소해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요구서를 박총장에게 전달,사태가 악화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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