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제8회매일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직장부에서 무패행진속에단독선두를 질주하고 있다.대구은행은 6일 영남대구장에서 열린 8월 첫째주경기에서 국제유지를 치열한 타격전끝에 8대5로 제압,7승을 기록했다.
이날 대구은행은 4대4로 맞서던 5회 우승우-류상우-김영수-노병직이 연속4안타를 집중, 3점을 달아나며 승리를 굳혔다.
톱타자 류상우는 3타수3안타로 팀승리를 이끌었다.
또 오리온즈는 동호인1부에서 에이스A를 11대4로 대파하고 5승1무를 기록,우승이 유력해졌다.
동호인2부에서는 레드삭스가 에이스B와 21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끝에 9대7로 승리, 패없이 6승째를 올렸다.
◇ 6일 경기전적
△직장부
영대천마 4-4 도시가스
(6승1무3패) (4승2무1패)
국제유지 8-4 아시아농기계
(8승1패) (5승2패)
한국통신 11-7 보국전기
(8승2패) (3승6패)
대구은행 8-5 국제유지
(7승) (8승2패)
△동호인2부
에이스B 7-9 레드삭스
(3승3패) (6승)
현대해상 12-7 하리케인
(3승1패) (1승1무4패)
다이아몬드 10-9 해안
(2승1무3패) (1승5패)
△동호인1부
오리온즈 11-4 에이스A
(5승1무) (2승1무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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