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서예연구실 개원, 서예가 박정자씨

여류서예가 박정자씨가 대구시 중구 공평동 16의13 대백주차장(구 법원)맞은편 장우동 4층에 계정 서예연구실을 내고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계명대 음대(피아노 전공)를 졸업하고 서예에 입문한 다소 특이한 경력을갖고 있으며 30년 서단생활을 통해 전·예·해·행서와 한글을 두루 익혀왔다. 특히 전서만 20년을 연마해 힘있는 필치를 보여준다는 평이다.한국여류서예가협회·대구경북서예가협회 등과 세계 12개국 서예가 모임인국제서예가협회에서 활동중이며 대한민국서예대전 대구서예대전 등에 여러번 특입선했다.서실에는 전·예·해·행서와 한글을 가르치는 초급반과 대학 진학반, 창작반 등을 두고 있으며 문의 765-3336(자택) 422-2994(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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