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시장 캠프워커 대형매장 국방부와 조정협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희갑대구시장은 14일 미군 캠프워커부대내 커미서리(대형 매장) 건립 문제와 관련,건물이 대구시 3차 순환계획도로에 저촉되고 있다는 사실을 국방부에 알리고 이문제에 관한 업무를 조정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시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장 접견실서 기초단체장들과 가진 정례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군부대내 대형매장 건립문제에 대해서는 시민들도많은 관심을 가져줄것을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초장들은 서대구공단 기반시설 사업비 지원과 제2대봉교~이천로간 도로축조공사,남침산네거리~통일로간 도로개설,두산오거리~화성맨션간 복개도로 포장,양파팔아주기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등을 요청했다.

한편 문시장은 추석물가의 안정과 공동주택 불법 구조변경에 대한 위험성을 홍보하고 불법구조 변경건물은 원상복구토록 조치해줄것과 하절기 행락질서 확립등에 행정이 앞장서 줄것을 요청했다.

〈우정구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