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대구시장은 14일 미군 캠프워커부대내 커미서리(대형 매장) 건립 문제와 관련,건물이 대구시 3차 순환계획도로에 저촉되고 있다는 사실을 국방부에 알리고 이문제에 관한 업무를 조정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시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장 접견실서 기초단체장들과 가진 정례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군부대내 대형매장 건립문제에 대해서는 시민들도많은 관심을 가져줄것을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초장들은 서대구공단 기반시설 사업비 지원과 제2대봉교~이천로간 도로축조공사,남침산네거리~통일로간 도로개설,두산오거리~화성맨션간 복개도로 포장,양파팔아주기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등을 요청했다.
한편 문시장은 추석물가의 안정과 공동주택 불법 구조변경에 대한 위험성을 홍보하고 불법구조 변경건물은 원상복구토록 조치해줄것과 하절기 행락질서 확립등에 행정이 앞장서 줄것을 요청했다.
〈우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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