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철웅씨 납치사건 공범 김봉현씨 자수

지난달 5일 발생한 대구시의원 박철웅씨 납치 사건의 공범인 김봉현씨(32·대구시 수성구 두산동)가 14일 오후 대구동부경찰서에 자수했다.김씨는 이미 구속 수감된 김주엽-김이수씨 등과 함께 지난 7월5일 수성관광호텔주차장에서 박의원을 납치, 몸값으로 5억원을 요구하다 달아나 경찰의 수배를 받아왔다.경찰은 14일밤 김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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