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차속에 둔 교사월급 3처5백만원 도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7일 낮 12시30분쯤 문경시 산북면 산북농협 유류취급소 공터에서 동로농협소속 경북 7처 1673호 1t 화물차 운전자 엄재현씨(39·동로농협기능직)와함께 탔던 김인주씨(29·동로농협기능직)가 조수석밑에 놓아둔 3천5백만원이든 현금가방을 도난당해 산북파출소에 신고했다.이들은 이날 농협 문경지부에서 동로면지역 교사들의 급여와 당일운영자금등 3천5백만원을 인출한 뒤 분실된 장소에 차를 세워놓고 점심식사후 나와보니 자동차 키박스가 부서지고 현금가방이 없어졌다는 것.

경찰은 전문차털이나 내부관계를 잘아는 자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