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산업이 대구지역 비교우위산업으로 지정돼 내년3월 개설되는지역협력연구센터에서 산학협동을 통해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된다.대구시는 18일 과기처산하 한국과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설되는 지역협력연구센터 육성업종 후보로 △수송장비 첨단부품,△청정환경기술과 저공해자동차부품개발등 2개산업을 선정해 통보했다고 밝혔다.육성산업은 과기처와의 협의를 거쳐 10월말까지 1개업종이 최종선정되며연말까지는 산학협동을 주도하게되는 대학도 결정된다.
역내산학협력의 구심점역할을 하게되는 연구센터는 선정업종의 육성과관련된 과제연구,산업체종사자 기술훈련,산업현장 기술지도,전문인력양성등의 기능을 하게된다.
매년 5억~10억원이 투입되는 연구센터운영기금은 과학재단이 2/3를,대구시와 참여업체가 나머지 1/3를 공동부담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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