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이크로소프트사는 24일0시를 기해 전세계적으로 일제히 판매되는'윈도우95'를 국내에서는 9월초쯤(영문판)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국내에서 판매될 '윈도우95'의 가격은 25만원선으로 알려져 미국판매가격 1백달러(약 8만원)에 비해 3배정도 비싸게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MS사는 한글판의 경우오는 11월20일에서 30일사이에 시판될 예정이며 가격은 영문판보다 2만~3만원정도 싼 22만~23만원선(윈도우 3.1을 업그레이드할 경우 10만원예상) 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윈도우 95한글판출시에 앞서 사용법과 최신정보를 담고 있는 '한글 윈도우 95 프리뷰'를 2만원(부가세 별도)에 별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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