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과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향토역사관이 설치된다.대구시는 시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역사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대구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 종합문화관내에 2층규모 연면적 2백57평의 향토역사관을 설치키로 했다.이에따라 시는 9월부터 연말까지 3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현재의 종합문화관 건물 보수공사에 들어가며 내년 6월까지는 6억7천만원의 사업비로 전시장 공사를 벌이기로 했다.
내년 6월 개관 예정인향토역사관에는 고고유물류 47점, 토기 자기류 1백97점, 고서적 전적류 4백26점, 고서화류 29점, 지도류 32점등 총 2천2백51점의 사료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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