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제화시대를 맞아 해외 시장정보 수집과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을지원하기위해 빠르면 9월하순부터 '국제통상모니터요원제'를 운영할 계획이다.26일 대구시관계자에 의하면 모니터운영제도는우선 9월하순께 대구지역대학에 유학하고있는 중국,일본,미국,동남아등 5~6개 국가 대학생 8명정도를선발,출신국의 통상관련 자료를 정기적으로 수집할 계획이다. 또 이들이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에도 지속적 관계를 유지,대구시의 해당국가 대외창구로 활용하는것은 물론 지역기업의 현지진출시 바이어소개,통역등 가이드로활용할 계획이다.
1년단위로 채용되는 대학생모니터요원에는 월 10만원씩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앞으로 시장개척가능성이 큰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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