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외래어종 급속 번식 하천등 생태계 위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울산지역 태화강과 사연댐등 저수지 늪지대등에 외래어종인 블루길과황소개구리가 급속히 번져 하천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천 주변의 주민들에 따르면 "황소개구리는 참개구리등 토종 개구리는 물론 뱀과 곤충, 거미류등 야생동물을 닥치는대로 잡아먹는 잡식성이어서 먹이사슬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고 있다"는 것.또 블루길은 물고기의알과치어 가재류등을 마구 잡아먹으면서 빠르게 번식해 토종물고기의 씨를 말리고 있다.

특히 울산시 중구 다운동과 울주구 범서면 구영리등 태화강주변 수풀에서는 최근 밤마다한꺼번에 소울음 같은 황소개구리의 괴성으로 인근 주택가까지 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황소개구리는 지난80년대초 양식업자들이 몸에 좋다해서 미국에서 수입해기르다가 인기가 떨어지자 저수지와 하천에 방치하는 바람에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생물학자들은 "외래종 개구리와 블루길은 천적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잡거나 부화과정에서 차단하는 방법을 쓸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