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전용 산림의 양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문경시는 2개월간 6만9천2백㎡를현 용도대로 지목변경했다.지난6월23일부터 실시한 양성화촉진 사업은 내년7월22일까지 계속되며 신청자가 계속 잇따를 것으로 보여 그동안불법전용된 산림이 많았던 것으로지적되고 있다.
이번 양성화 대상은 농림어업용으로 5년이상 사용한 토지며 지금까지 대지화 6건 3만7천81㎡, 과수원화 2건 3만2천1백55㎡이다.
시는 이번 양성화 조치를 계기로 더 이상의 불법전용사례를 막기위해 감시감독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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