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원공제회의 국민투자신탁 공매입찰이 유찰됐다.한국종합금융은 교원공제회가 보유하고있는 국민투신 주식 1백60만주(지분율 13·3%)의 공개매각을 위해 26일 오전 입찰신청을 마감한 결과, 입찰신청서를 가져간 삼성, 현대, LG, 부국증권 등이 모두 입찰신청서를 제출하지않았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는 정부가 최근 기존 투신사의 보유지분을 증권사의 경우 10%이하로 제한하면서 경영권 장악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국민투신의 지분인수를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