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홍승우씨 문단데뷔, 시부문 5편 당선

경북 경주 출신의 홍승우씨(본명 홍성백)가 제14회 동서문학 신인 작품상시부문에 '새'등 5편이 당선, 문단에 데뷔했다. 홍씨는 제4회 청구문화제 시부문에 입상한 바 있으며 현재 대구 침산2동 우편취급소에 근무하고 있다.한편 계간지 '시와 반시' 신인상에는 전주 출신의 박태건씨가 '석상리는지금 비오구요' 외 4편으로 당선됐다. 박씨는 올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시가당선된 바 있으며 현재 원광대 국문과 3학년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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