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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술안마셔도 반응…엉터리 음주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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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음주단속이 고압적인데다 음주측정기 노후로 술을 마시지않은 운전자가 음주반응을 보이는등 단속에 갖가지 말썽을 빚어 운전자들의 반발을 사고있다.특히 방범순찰을 할 방범대원을 경찰과 유사한 복장차림으로 눈속임 근무를 시켜 근무개선을 요구하는 항의를 받고있다.

이들 방범대원들은 방범완장을 착용, 경찰관의 업무보조자로 방범순찰이주목적이다.

지난11일 오후11시30분쯤 상주경찰서 부근에서음주운전자로 방범대원과경찰의 음주측정을 요구받은 김성대씨(38·상주시 서성동)는 전혀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음주감지기엔 음주반응을 보여 기계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항의하고 경찰과 방범대원은 건방지다, 말이 많다며 고압적인 자세로 폭언을하는등 윽박질렀다며 분개했다.

경찰복장과 비슷한 방범대원들은 단속과정서 심한 횡포를 부려 운전자들의불쾌감은 물론 마찰이 잦아 물의를 빚어왔다.

한편 경찰은 방범대원을 음주단속에 동원한것은 잘못이라며 방범순찰로 전환하고 경찰관의 고압적인 근무자세를 개선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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