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종축장이 98년까지 경북도내로 이전된다. 경북도는 대구시 북구 동호동에 위치한 현재의 종축장을 내년부터 98년까지 10만평의 부지를 확보해경북으로 이전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종축장후보지 조사 및 부지매입 협의비용으로 1천만원이 95년도추경예산에 반영되었다고 밝히고 부지매입과 축사건립 및 종축구입등에 모두1백18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수산부는 농특회계예산으로 96년도에 경북도 종축장의 실험실 건축에 2억 9백만원,축사건축에 4억8천8백만원등 8억9천7백만원을 지원키로 확정했으며 97년도에는 종축 6백10여두 구입에 7억6천여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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