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송정동 박진형씨 소유가옥, "박상진의사 규가"로 판결

속보=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의사 생가진위 여부로 내무부에 행정심판청구소송이 제기된 울산시 중구 송정동 355 박진형씨소유 가옥이 박의사의생가라는 판결이 나왔다.문화재관리국에 따르면 지난 5월 경남도문화재 제211호로 지정된 중구 송정동 박의사 생가에 대한 현 소유주 박진형씨(38)의 문화재 지정 취하 행정심판제소안에 대해 지난17일 '이유없다'고 기각했다.

한편 소유주 박진형씨는 승복할 수 없다며 행정소송 제기도 불사하겠다는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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