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1월중 사업용 화물자동차 5백60대를 증차키로 했다.이번에 증차할 사업용 화물자동차는 일반화물 4백88대, 용달화물 72대등이며 지난 91년 4백90대 증차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증차된다.시는 이번 증차 물량가운데 일반화물 52개업체에 대해서는 공제가입, 사고지수, 터미널사업 참여도등을 고려, 3백71대를 배분하고 올해 시에 편입된달성군용달화물업체에게 20대, 개별화물 및 개별용달화물 신규사업자에게 1백69대를 배분키로 했다.시는 기존사업자에 대해서는 차고지 확보실태등을 파악, 신청에 의해 증차를 인가하며 신규사업자는 자치구 단위로 9월중 공개모집해 1월중 사업자를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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