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의 자연다큐멘터리 '한국의 버섯'(박정근 연출)이 지난 24~27일 일본 도야마(부산)에서 개최된 제2회 일본 와일드라이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아시아·태평양 지역상을 차지했다.자연생태계를 소재로 한 TV프로그램들의 국제경연장인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방송사와 제작사로부터 총 1백64편이 출품됐으며 이중 16개 작품이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해 9월 23일과 11월 21일 2부작으로 방송된 '한국의 버섯'은 국내 최초로화경버섯을 발견하고 항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상황버섯의 인공재배 과정을소개하는 등 버섯의 신비한 세계를 영상으로 담아 호평을 받은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기어이 국민 역린 건드리나"…조국 특사명단 포함에 野반발
조국·정경심 이어…'위안부 횡령' 윤미향도 특사 대상 포함
김문수, 전한길 토론회서 "尹 전 대통령 입당, 당연히 받아…사전투표 제도 없앨 것"
'전대 소란' 논란에... "전한길, 모든 전당대회 출입 금지"
"배신자" "음모론자" 두 쪽 나버린 국민의힘 대구경북 합동연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