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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패트롤-초전 매립장 쓰레기이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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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동 쓰레기 매립장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부식쓰레기를 광역쓰레기 매립장으로 시급히 옮겨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특히 초전동 쓰레기 매립장에 2억여원을 들여 1일 20t을 처리할수 있는 침출수처거장을 만들어 놓고도 가동하지 않아 침출수가 남강으로 유입돼 강을오염시키고 있어 이전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초전동쓰레기 매립장은 지난 78년에 6만6천1백㎡ 폐천부지에 조성, 1일 3백50~4백t의 쓰레기를 처리해 87만여㎥ 쓰레기가 쌓여 마치 두개의 산처럼만들어질만큼 만원을 이루고 있다.

이에따라 초전주민들이 지난 92년초 쓰레기 반입을 거부하며 항의를 벌여쓰레기 처리가 한때 중단되기도 했다.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지역국회의원·시·초전주민간에 광역매립장이 조성될때까지 매립하고, 초전매립장중 9천평을 체육공원시설로 만들어 초전동민에게 무상양여하고 93년말까지는 쓰레기를 광역매립장으로 이전한다는 합의서를 92년 5월에 작성했다.

이를위해 시는 지난 92년 12월에 진주시 내동면 유수리 산287일대 1백89억여원을 투입해 79만3천9백여㎡의 광역쓰레기 매립장을 94년 12월에 조성했다.

또한 광역매립장 조성이 늦어진 관계로 올 10월부터 초전쓰레기를 광역매립장으로 옮기기위해 지난해말 경상대에 이전매립처분 실시설계 용역을 의뢰해 이전준비를 해왔다.

그러나 초전쓰레기를 광역매립장으로 옮기려면 50억여원이 소요되나 올해예산확보는 겨우 3억원에 그쳐 본격추진이 어려울 전망이다. 게다가 주민과의 합의사항인 9천평부지를 양여하겠다던 것이 법적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시가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이에대해 초전주민들은 "지금까지 시가 하는데로 지켜보았지만 이제는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며 "빠른시일내 이전을 촉구하고 집단행동도 펼치겠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진주·임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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