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핸드볼-태극낭자 결선 도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0회 세계청소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이 2연승을거두며 결선에 진출했다.한국은 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의 아라카주시 콘스판시오 비에라체육관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예선 A조풀리그에서 약체 마케도니아를 32대13으로대파하고 2연승으로 조선두에 나섰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한국은 초반 12분동안 단 한골만 내주는 철저한 밀집수비를 바탕으로 곽혜정(9골)의 속공과 장신 왼쪽 이너 김지은(6골·1m80)의 고공폭격으로 전반을19대7로 마쳐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한국은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16강이 겨루는 결선토너먼트 진출을확정지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