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대 교수인첼리스트 데이비드 스타크웨더의 독주회가 1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 대명동 계명대 대강당에서 열린다.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쇼스타코비치의 '소나타 라단조 작품 40',바하의 '무반주 첼로조곡 2번 라단조', 마르티누의 '로시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포레의 '비가 작품 24' '빠삐용 작품 77'등을 연주하며 이성원씨(계명대 교수)가 피아노를 맡는다.
스타크웨더 교수는 이스트먼 음악학교와 스토니브룩의 뉴욕주립 대학원을졸업하고 버나드 그린하우스, 삐에르 푸르니에등에게 사사했으며 조지아대교수 겸 프랭클린 4중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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