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대구병원은 12일 오후1시 경산시온재활원을 방문, 원생 1백73명을 진료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정신과, 내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7개과 전문의로 이루어진 국군병원 진료반은 정신지체아동, 지체부자유자 등을 치료했으며 장폐쇄로 생명이 위독한 원생 신광자씨(38.여)를 병원으로 긴급이송,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국군대구병원은 시온재활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진료봉사를 펼칠계획이며 일부 원생들은 내원치료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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