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윤환대표위원이 13일 송월주조계종총무원장을 예방하는 것을시작으로 15일에는 명동성당으로김수환추기경을 방문하고 조만간 기독교원로인 한경직영락교회목사등도 예방할 계획을 갖는등 종교계지도자를 잇달아접촉.특히 민자당대표가 조계사와 명동성당을 방문한 것은 김영삼정부이후 처음있는 일인데다 그간 정부측과 이들 종교계측간의 사이가 나빴다는 점에서 총선을 앞둔 종교계와의 화해및 더나아가 민심수습을 위한 사전정지작업이라는해석.
한편 대표취임이후 범여권보수세력 결집에 노력해온 김대표는 다음달 17일국회정당대표연설까지 한달동안 시민단체 문화예술계 청년 여성 노동 교육농어민등 직능,조직대표들을 두루 접촉하고 보수세력의 결집을 모색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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