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협경주지부(지부장 김종섭)가 '경주문학' 15호를 발간했다.이번 호는 초민 박주일 시인의 고희 특집을 마련했다. '귀면와'등 대표시,신작시 '들찔레는 저희끼리 모여서'와 자작시 해설 '내 시의 안과 밖'등을싣고 유종호씨와 이태수씨가 박씨의 작품세계를 다뤘다. 또 자매문협인 전주문협 회원들인 이운룡 최종규 김남곤 조기호 진동규 이시연 장욱 전숙자 김은숙씨의 작품을 담았다. 이근식석병호 서영수 장승재 이희목 김이대 최남잘 김종섭 조신호 윤기일 조동화 김대원씨등의 시, 노종내 서석찬의 시조,박주영 허동인씨의 동시, 권윤식 이동주 손경호 조명래씨등의 수필, 정운모씨의 동화, 이경만 오상욱씨의 소설, 장윤익 정민호씨의 평론등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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