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의 낮은 재정 자립도로는 무엇하나 손을 댈수가 없기 때문에 시가 할수있는 무슨일이든지 창의적으로 개발하면 의회가 발벗고나서 도움을 줄수있도록 의회운영의 묘를 꾀하도록 할것이다.영천은 이제 교통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대기업체가 물류비용을 절감할수있고 싼값에 공장대지를분양받을수 있게끔 공단조성에 온힘을 모아야 할것이다.
이미 금호읍 45만평 공단조성도 이같은 맥락에서 의회와 집행부가 다같이어려움을 타개하는데 일체가 되도록 힘쓰겠다.
영천은 전통적으로 도농복합형도시이기때문에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이나 축산물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팔수있는 유통시설을 시당국에 적극 권유,살맛나는 농촌건설에 앞장설 것이다.
최근에 주목을 끌었던도남농공단지내 육가공업체입주가 불발로 끝났으나혐오시설이라고해서 무조건 반대할것이 아니라 행정당국도 적정지를 찾아 알선해 줌으로써 시세입에도 반영될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 개입, 농축산농가의소득에 도움을 가져다 줄수있는 방향전환의 모색에 앞장서야 한다.시의원들은 읍면동대표성을 너무 의식하기 때문에 영천시의 전체적인 발전에 걸림돌이 될수도 있어 이를 탈피하는데 스스로 모범을 보이도록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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