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의료사각지대 주민 불편

○…영양군 보건소는 물론 2차진료기관인 영양병원에서도 신생아 분만시술능력을 갖추지 못해 임신부들이 출산때마다 1시간여 떨어진 안동까지 나가야하는 고생을 치르는등 불편이 가중.또 영양병원 응급실에는 전담의사가 없어 야간에는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는등 영양지역이 심야 의료사각지대로 전락.

이에대해 주민들은 "긴급환자 발생때마다 발을 동동 구를 때가 한두번이아니다"며 "산부인과 의사배치등 의료인력, 장비의 대폭 확충이 시급하다"고주장.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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