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포항 앞바다에서 기른 싱싱한 양식넙치회는 콜레라와 무관합니다"19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2리 우리회 식당에서는 콜레라와 넙치(일명 광어)회와는 전혀 무관함을 보여주기 위한 '양식 넙치회 시식회'가 열렸다.구룡포읍 넙치축양업자들이 마련한 이날 시식회에는 안대웅 포항시 남구청장, 장성일 동양축양(주)대표등 지역인사 50여명이 참석했는데 동양축양 장대표는 "포항지역 콜레라환자들이 싱싱한 회가 아닌 어패류를 먹은 것으로추정된다"며 신선회와 콜레라가 무관함을 강조했다.
한편 박기환 포항시장도 조만간 죽도어판장에서 회시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항·임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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