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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자전거전용도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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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도심 교통난 완화와 지하철환승교통활용 등을 위해 금년부터2003년까지 총 5백11억원의 예산을 들여 3백6개 노선에 4백58㎞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건설키로 했다.이에따라 시는 금년도에 지하철 1호선 주변도로인 대구시 달서구 월성, 상인동 일대에 폭 1·5~2m, 길이 6·5㎞의자전거 시범 전용도로를 개설하며97년까지는 74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하철 1호선 전구간에 걸쳐 65개노선 86㎞의 자전거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 설치될 전용도로는 △앞산 4차순환도로~영남고네거리~구마고속도로 △서울신탁은행월성지점~진천동 대흥교회~상인동 백조아파트 △상인 동서타운~상인 청구타운등 5개구간이다.

또 시는 98년부터 2000년까지는 지하철 2호선 구간에 1백54개노선 2백30㎞(2백42억원), 2003년까지는 지하철 3호선 구간에 87개노선 1백42㎞(1백95억원)의 자전거도로를 만들게 된다.

특히 시는 지하철 건설로 자전거를 이용한 환승교통 체계가 가능해짐에따라 지하철역 주변에 자전거 전용 주차장을 확보하는 한편 자전거 전용도로개설 계획과 함께 학교, 관공서, 공공주차장등에도 자전거 전용 주차장 확보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우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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