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동해안 적조비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산앞바다까지 적조(적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류가 북상할 가능성이높아 포항을 비롯한 경북동해안지역 양식업자들이 크게 긴장하고 있다.현재 부산·울산등 남해안일대에는 적조경보가 내려져 축양장에서 양식중인 넙치(광어)가 집단폐사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특히 이번 적조는 지난 8월중순 남해안에서 발생, 포항앞바다까지 북상한무독성 적조와는 달리 유독성 적조로 알려져 포항, 경주지역 양식업자들이크게 우려하고 있다.

동해수산연구소는 포항, 경주지역해안가 70여군데 축양장및 종묘배양장을비롯, 일선 어촌계에 남해안 적조의 북상우려가 높은만큼 충분한 대비를 해줄것을 당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